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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환자도 부쩍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기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독감 환자도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독감은 A형, B형, C형 독감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중 최근 A형 독감이 유행되고 있습니다.
A형 독감의 증상과 치료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A형 독감이란?
2. A형 독감 증상
3. A형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4. A형 독감 격리 기간
5. A형 독감과 코로나
6. A형 독감 예방법
1. A형 독감이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은 1918년과 2009년에 가장 흔하게 발생한 독감의 원인자이며,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독감은 감기와 비슷한 질환이라 생각되지만 심한 증상과 합병증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질병으로
감기와는 다릅니다.
독감은 겨울에 많이 유행되는 바이러스로 공기 중으로 퍼지며 코와 입을 통해 감염됩니다.
A형 독감은 가장 강력하며 전염성도 심하여 격리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2. A형 독감 증상
기본적인 증상으로 고열과 오한이 있습니다.
38~40도 고열이 시작되면서 인후통이 나타나고 근육통, 오한이 오게 됩니다.
감기증상과 같은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증상도 나타납니다.
독감은 폐렴이나 뇌수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후 기침도 나타나면서 전염성이 강해지는 시기로 48시간 이내에 치료 약을 먹어야 합니다.
병원에서 독감 확진 진단 후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처방받아 약을 먹어야 합니다.
3. A형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타미플루는 의사 처방전 없이는 구매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으로
독감 치료 목적으로 처방되며 1일 2회 5일간 복용법으로 처방되어집니다.
타미플루는 독감의 치료 예방 목적의 의약품이지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구토, 설사,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지만 보통 2일 이내로 사라집니다.
만약 5일 이상 지속된다면 의료진과 상담을 해야 합니다.
4. A형 독감 격리 기간
38도 이상의 고열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전파력이 가장 뛰어난 시기입니다.
독감 증상이 있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재택근무,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현재 병원에서는 학생에게는 확진 후 5일간 격리기간으로 진단서 발급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도 마찬가지로 5일정도는 격리를 하는 것이 본인과 타인을 위해서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꼭 외부활동을 하게 된다면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여야 합니다.
5. A형 독감과 코로나
A형 독감은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등이 감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각해서
일상생활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아프게 됩니다.
코로나는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고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독감과는 달리 인후통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미각이 둔화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6. A형 독감 예방법
제일 중요한 방법은 충분한 휴식으로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 주는 것입니다.
또한 독감 예방접종을 맞고 개인위생을 지킨다면 겨울철 독감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